29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6차 금요회’에서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기술금융 활성화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이 같이 피력했다.
이날 모임에는 주요 시중은행·기술보증기금·나이스평가정보·한국기업데이터·은행연합회·금융연구원 등 기술금융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금융연구원은 이날 주제 발표에서 기술금융을 강화하고 있지만 자금이 필요한 초기단계 기업에 대한 대출 비중이 작고 기존 여신거래기업에 대한 대환이나 연장 비중이 높아 ‘무늬만 기술금융’이 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임 위원장은 “앞으로 기술신용대출을 은행의 중소기업 여신시스템 내 항구적으로 정착시키겠다”며 “기술기반 투자 활성화를 통해 기업단계별 자금지원 체계를 구축하는데 정부와 금융권이 확고한 의지를 갖고 역량을 집중해야 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금융위원회는 이날 논의사항과 기술금융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다음달 3일 제4차 금융개혁회의 의결을 거쳐 개선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