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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최근 주가 하락은 과도한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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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윤 기자

승인 : 2015. 06. 04.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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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투자증권은 4일 LG생활건강에 대해 최근 주가 하락은 과도한 수준이라며 목표주가 110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양지혜 KB투자증권 연구원은 “동사의 주가는 지난달 26일 이후 10% 이상 하락했다”며 “지난해 면세점 매출액 비중이 6.4%에 불과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최근 중국 인바운드 수요 감소 우려는 과도하다”고 밝혔다.

양 연구원은 “올해 면세점 채널 판매는 지난해 높은 기저와 최근 중국 인바운드 소비 모멘텀 약화로 1분기 성장률 300% 대비 둔화될 것”이라면서도 “매장 수 증가·신규 브랜드 추가·카테고리 확산으로 여전히 100% 수준의 높은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다”고 전망했다.

그는 “국내 생활용품 시장에서 동사의 시장 지배력이 상승하고 있다”며 “고급화된 생활용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이러한 트렌드에 걸맞는 지속적인 신규 아이템을 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강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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