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주 교보증권 연구원은 “유가가 상승한다면 ‘마진 둔화 Vs. 폭발적인 실적 개선’이 이뤄진다”며 “유가가 하락한다면 ‘실적감익 Vs. 가파른 마진 개선’으로 기회요인이 더 부각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손 연구원은 “지금은 유가 하락에 따른 부정적 지연효과가 정제마진 개선으로 상쇄되는 유가 리스크가 헷지되는 국면”이라며 “긍정적 지연효과(2분기 실적 급증)를 즐겨도 무방한 구간이다”고 판단했다.
그는 “미국 양적 완화에 따른 고유가로 인해 2013년 1분기 이래 사라졌던 실적 모멘텀이 유가 약세라는 훈풍을 타고 크게 부각될 것”이라며 “당분간 유가가 오르면 실적이 기대되고 유가가 내리면 마진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