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제일모직이 공시한 합병 계획 정정 신고 내용에 따르면 엘리엇은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 결정 다음날인 지난달 27일 삼성물산에 합병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
엘리엇은 “1대 0.35의 합병 비율이 자산 가치가 큰 삼성물산 주주의 권리를 침해한다”는 주장과 함께 “ 합병 후 건설산업에서의 경쟁에 부정적 영향이 발생할 수 있으며 공정거래법에 위반되는 상호출자 등이 발생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엘리엇이 합병 발표 하루 만에 삼성물산에 이런 의사를 전달한 것은 대응 계획을 치밀히 준비해왔음을 시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