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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농식품 해외시장 공략 ‘날갯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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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철 기자

승인 : 2015. 06. 14.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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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0612 농식품 수출 업무협약(1)
이완섭 서산시장과 방관혁 삼진글로벌넷 전무이사가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충남 서산시는 지난 12일 미국 유통매장에 농식품을 공급하는 삼진글로벌넷과 지역 농식품 수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등 시장 개방화에 따른 지역 농업 위기를 극복하고, 세계 최대의 식품 시장으로 부각하고 있는 미국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삼진글로벌넷은 서산 농식품 수출 상품 구매, 해외 프로모션 협력, 신규 수출 품목 발굴, 해외 농식품 유통정보 제공 등 서산 농식품 수출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미주지역에 12개 지사를 보유하고 있는 삼진글로벌넷은 미국, 유럽, 일본 등 70여개 국가에 연간 1100억원 규모의 국내 농식품을 수출하고 있다.

이완섭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산 농특산물의 안정적인 수출길이 열리며 해외 수출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속적인 해외 마케팅과 함께 다양한 협력사업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산시는 오는 10월 미국 교포시장을 겨냥해 현지 판촉행사를 여는 등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해외에 알리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서산시는 젓갈류, 한과, 배추, 화훼류 등의 농수산물을 미국, 호주, 중국, 대만 등으로 활발히 수출하고 있다.
이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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