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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TV 부진 지속...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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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윤 기자

승인 : 2015. 06. 16.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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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16일 LG전자에 대해 TV 부문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8만5000원에서 8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동사의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6% 감소한 3279억원으로 시장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이라며 “TV 사업부의 부진이 장기화되고 있는 점이 주요인이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패널 가격 하락에 따른 원가 개선폭이 크지 않고 신흥국 수요 약세와 부정적인 환율 여건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상대적으로 남미와 CIS 등 신흥국 매출 비중이 높은 점이 약점으로 작용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주가 반등을 위한 전제조건은 TV 사업의 흑자 전환, 프리미엄급 스마트폰 성과 확대가 필요하다”며 “이는 3분기에 충족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강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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