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는 17일 국내 투자기관들로 구성된 ‘에너지신산업 투자협의회’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협의회 발족은 박근혜 정부 24개 핵심 개혁과제로 추진된 ‘에너지 신산업 활성화 이행계획’의 후속 조치다. 민간 자금을 활용해 에너지신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는 이날 오전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첫 회의를 열어 투자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협의회 위원장인 나승식 산업부 에너지수요관리정책단장을 비롯해 삼정KPMG, 산업은행, KB자산운용, 우리은행[000030], 대신증권, KTB사모펀드 등 20개 내외 투자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나 단장은 “협의회를 통해 에너지 신산업에 대한 투자 불확실성이 해소돼 민간이 주도적으로 투자하는 자생적인 산업 생태계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