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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휴대폰·TV 수익성 부진...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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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윤 기자

승인 : 2015. 06. 18.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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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18일 LG전자에 대해 휴대폰과 TV 부문의 수익성이 부진하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8만5000원에서 7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승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LG이노텍을 제외한 동사의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4조원과 283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다소 하회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실적 부진의 이유로 “글로벌 수요 부진, 이머징지역의 통화 약세, 예상보다 강한 TV패널 가격 등의 영향으로 TV 부문이 여전히 영업적자를 기록할 것”이며 “휴대폰 부문은 경쟁심화에 따라 마케팅비용이 증가할 전망이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동사의 주가 상승을 위해서는 스마트폰의 긍정적인 모멘텀을 기다려야 할 것”이라며 “단기적으로는 6월 미국 시장에서의 G4 판매상황이 가늠자 역할을 할 것이다”고 분석했다.
강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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