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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성장률 둔화...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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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윤 기자

승인 : 2015. 06. 18.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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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은 18일 현대모비스에 대해 올해 성장률이 둔화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32만원에서 27만원으로 내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송선재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조원, 6898억원으로 기존 예상보다 부진할 것”이라며 “완성차 출하가 전년 동기대비 3% 감소하고 특히 중국 출하도 감소한 여파로 모듈조립·핵심부품이 모두 부진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송 연구원은 “올해는 신규 증설이 없고 완성차 출하도 예상보다 부진해 모듈조립·핵심부품 위주로 매출액 증가율이 2%로 낮을 것”이라면서도 “내년에는 해외 공장이 완공되면서 성장률이 6%로 상승할 것이다”고 분석했다.

그는 “내년에는 멕시코 모듈·핵심부품 공장이 가동될 것”이며 “현대차 중국 4·5공장에 대해서도 납품이 진행될 경우 성장성이 다시 재개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강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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