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HDD 모터 사업은 전방산업인 PC 시장 위축, 경쟁 제품(SSD) 등장으로 가격하락이 가중되면서 매출 감소로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며 “지난해 전체 연결 매출(7조1437억원) 기준으로 HDD 모터 매출은 약 3.7%(2631억원)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HDD 모터 사업 중단에 따라 단기적으로 외형이 감소하나 누적 적자 요인의 해소로 영업이익률이 개선될 것”이라며 “HDD 부문을 중단사업으로 반영하면 다른 사업은 동일하다고 가정 시 올해 영업이익은 종전 추정치대비 11.1% 상향, 이익률은 0.5%포인트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지난해 말 삼성SDS 지분 매각으로 약 1조원의 현금 유입됐다”며 “내년에 사물인터넷과 자동차 부품 분야 진출 및 M&A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