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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카카오, 실적보다 신사업 모멘텀 주목...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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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윤 기자

승인 : 2015. 07. 02.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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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은 2일 다음카카오에 대해 2분기 실적보다는 신사업 모멘텀에 주목해야 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6만5000원에서 19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카카오 게임부문 부진 등으로 동사의 2분기 실적은 5월 말까지 형성되어 있던 시장 컨센서스 전망치 대비 부진할 전망”이라면서도 “그러나 최근 동사 주가는 카카오택시 호조, 샵검색 기대감 등을 바탕으로 강한 상승세를 시현 중이다”고 설명했다.

성 연구원은 “카카오택시가 예상을 뛰어넘는 폭발적인 호조를 보이고 있고 올해 안에 유료 프리미엄 서비스 론칭이 예정돼 있다”며 “카카오대리운전이나 카카오퀵 등 카카오택시 인접사업 중 1개 정도는 올해 내 론칭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그는 “지난달 30일 ‘카카오검색’을 론칭했는데 다음 모바일 검색과 마찬가지로 모바일 검색광고 모델을 연동할 예정”이라며 “진정한 검색과 모바일 SNS의 만남을 통해 향후 상당한 수준의 트래픽 유입이 기대되고 다음 검색광고주 중 상당부분 유입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강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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