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1~3월 정기주총에서 자산운용사들의 의결권 행사시 반대 비율은 7% 수준이었다. 반면 기관투자자 전체 평균과 국민연금의 반대 비율은 각각 10.9%와 35.6%였다.
61개 자산운용사 중 반대비율이 10% 이상인 운용사는 10개사인 반면 34개사(56%)는 안건 반대 실적이 없었다.
의결권 행사시 외부자문을 받은 트러스톤 등 9개 운용사는 그렇지 않은 운용사에 비해 반대비율이 약 9배 이상으로 나타났다.
안건유형별로는 정관변경 반대비율이 5.9%로 가장 높았으며 임원선임(2.7%), 임원보수(1.8%) 등의 순이었다.
금감원 관계자는 “외부기관의 자문을 받은 경우 안건 반대비율이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며 “외부기관의 역할이 긍정적으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