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옥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10일 관세청 면세점 특허심사위원회는 HDC신라면세점을 서울 시내 신규 면세점 대기업 사업자로 선정했다”며 “업계 1위를 향해 크게 도약할 수 있는 디딤돌을 확보했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2분기 연결 매출액 8794억원, 영업이익 451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4%, 37.3%, 증가한 것으로 추정한다”며 “중국 인바운드 수요 급감으로 면세유통 부문의 실적 약세와 더불어 지난달 중순 이후 제주호텔 영업중단 영향까지 감안하면 메르스가 실적에 직격탄으로 작용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동사의 중장기적 가시성을 높게 전망한다”며 “싱가포르 창이공항의 외형성장 추세를 동반한 적자폭 축소와 HDC신라면세점 선정 등이 그 이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