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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지난달 국내 증시서 5개월만에 ‘순매도’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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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윤 기자

승인 : 2015. 07. 14.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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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외국인이 국내 증시에서 5개월만에 매도세로 돌아섰다.

1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달 외국인은 국내 상장 주식 4000억원을 순매도했다. 이에 따라 외국인의 상장주식 보유규모는 445조1000억원으로 전달 대비 16조9000억원 감소했다.

국가별로는 영국이 2조3072원을 팔아치워 최대 순매도국을 기록했다. 그 뒤를 싱가포르(4009억원)·스위스(3489억원)가 이었다.

반면 미국은 3조1816억원을 순매수했고 룩셈부르크(1929억원)·일본(1689억원)이 순매수 상위권을 형성했다.

아울러 외국인은 지난달 상장채권 6000억원을 순유출했다.

순매수 규모는 6조4509억원이었지만 만기 상환규모가 7조118억원이었다. 지난달 기준 외국인이 보유중인 상장채권은 105조6000억원으로 전월 대비 3000억원 줄었다.

국가별로는 프랑스가 6698억원 어치를 순유출했고, 영국(4585억원), 룩셈부르크(2348억원) 등이 순유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스위스는 7914억원 어치를 순매수해 최대 순투자국을 유지한 가운데 홍콩(1978억원), 노르웨이(1463억원)가 순투자 상위 국가를 형성했다.
강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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