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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구조조정 시너지 효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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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윤 기자

승인 : 2015. 07. 15.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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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은 15일 삼성전기에 대해 구조조정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 7만5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김동원 현대증권 연구원은 “동사는 14일 디지털모듈(DM) 부문의 파워 튜너와 전자 가격표시장치(ESL) 등 3개 사업부의 인력과 자산을 지주회사 형태의 신규법인에 양도하기로 했다”며 “이에 따라 DM 부문은 무선충전·카메라모듈·통신모듈 사업에 집중할 전망이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구조 조정으로 올해 추정실적 기준으로 13% 매출감소 전망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은 26%, 영업이익률은 1.6%포인트 개선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그는 “사업부 구조조정으로 수익성 개선 효과를 비롯해 중장기적으로 선택과 집중의 사업전략 구사가 가능할 것”이라며 “핵심사업(MLCC·카메라모듈·기판)을 기반으로 신규사업(무선충전·전장부품)에 주력하고 인수합병(M&A)를 통한 추가적인 성장성 확보가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강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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