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동사의 2분기 연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각각 6.3%, 47.8% 증가해 시장 예상치를 소폭 상회할 것”이라며 “실적 개선의 최대 공신은 라면 점유율이 전년 동기 61.4%에서 이번 분기 62%로 올라섰다는 점이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라면 점유율 반등이 일시적 현상이 아닌 구조적 변화”라며 “연초 ‘우육탕면’이 좋은 소비자 반응을 이끌어낸 데 이어 4월 말 출시된 ‘짜왕’이 확실한 히트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하반기에도 소비자 입맛에 익숙한 유탕면 종류를 비롯해 신제품을 4~5개 출시할 예정”이라며 “동사의 라면 점유율이 지난해 62.4%에서 올해 63.1% 정도로 소폭 상승할 것으로 가정하고 있는데 신제품의 매출액 증가 효과가 크다면 당연히 실적 전망은 더 밝아질 것이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