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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M&A 가능성 주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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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윤 기자

승인 : 2015. 07. 21.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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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21일 KB금융에 대해 단기 실적보다 인수합병(M&A) 가능성을 주목해야 한다며 목표주가 5만1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수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지배주주 순이익 2785억원으로 당초 기대치를 웃돌 것”이라며 “대한주택 보증 주식 매각이 결정되어 2분기 추정치 상향 조정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최근 인수한 KB손해보험의 지분율을 30%까지 확대할 경우 자본력은 2조6000억원에서 3조3000억원으로 추정된다”며 “국민은행과 KB국민카드의 배당은 포함되지 않은 조달 여력으로 은행과 카드의 배당까지 받을 경우 조달 여력은 더욱 올라간다”고 설명했다.

그는 “산업은행이 보유한 43%의 대우증권 지분을 인수할 경우 그룹 자산 규모는 국내 1위로 도약할 것”이라며 “그 동안 취약했던 비은행 부분도 크게 보강돼 비은행의 자산 비중이 24%로 업계 1위를 탈환할 전망이다”고 밝혔다.

강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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