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지우 SK증권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6130억원으로 시장 예상치 3965억원를 54.6% 상회했다”며 “호실적의 가장 큰 원인은 유가와 마진 동반 반등에 따른 정유사업부의 강세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손 연구원은 “3분기에는 이익 모멘텀(상승 동력)이 약해질 가능성이 높다”며 “미국 금리 인상 이슈에 더해 이란 핵협상 타결 등으로 인해 유가가 하락세에 접어들었기 때문이다”고 전망했다.
그는 “예상보다 빠른 유가와 마진 하락 속도를 감안해 목표주가를 내린다”며 “3분기 이후 실적 부담이 다시 커질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해야 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