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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직원들, 가장 속상할 때는 ‘무능함을 탓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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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15. 07. 24.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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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로고
현대자동차그룹 임직원들은 무능함을 탓할 때 가장 속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현대차그룹 사보팀이 임직원 1530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45%가 다른 사람이 자신의 무능함을 탓할 때 가장 속상하다고 답했다.

외모를 지적하는 말과 성격을 비하하는 말이 싫다는 답변이 각각 10%와 5%로 뒤를 이었다.

뒤를 이어 내 일도 아닌데 책임 소재를 추궁하는 말, 안 괜찮은 거 뻔히 알면서 “괜찮냐”고 물어보는 말도 속상하다는 응답이 나왔다.

현대차그룹 임직원들이 가장 욱하게 되는 순간은 ‘출근길 정체’와 ‘컴퓨터 고장’이 각각 25%와 24%로 가장 많았고 ‘야근’(21%), ‘층간 소음’(15%) 등의 순이었다. ‘열심히 수정 사항 다 반영했더니 아까 그게 맞는 거 같다고 할 때’, ‘퇴근 시간 10분 전에 회의나 업무 지시할 때’ 욱하게 된다는 답변도 있었다.

화가 났을 때 대응 방법으로는 ‘자신을 위로한다’(36%)와 ‘그냥 아무 생각도 하지 않고자 노력한다’(30%)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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