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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산업, 채권단 인수가 주당 5만9000원 제시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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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윤 기자

승인 : 2015. 07. 24.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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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산업이 채권단이 우선매수청구권 행사 가격으로 주당 5만9000원을 제시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급등세다.

24일 오전 9시15분 현재 금호산업은 전일 대비 3250원(17.57%) 오른 2만1750원에 거래 중이다.

채권단은 기본 매각가(주당 3만1000원)에 아시아나항공 등 금호그룹 경영권 프리미엄 90%(주당 2만8000원)를 적용했다. 이는 인수합병(M&A) 시장 평균 경영권 프리미엄 38%보다 높은 조건이다.

박 회장이 채권단이 매각하는 지분 50%+1주에 해당하는 1732만주를 인수하기 위해서는 총 1조218억원이 필요하며 1개월 이내에 채권단에게 우선매수권 행사 여부를 통보해야 한다.
강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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