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자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의 해외 원가율이 지속적으로 부진함을 감안해 2015~2016년 영업이익을 9.7%, 18.5%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최근 대두됐던 다양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2분기 실적은 예상에 부합했다”며 “본사 매출은 전년 대비 14.2% 감소했으나 현대엔지니어링은 29.2% 증가하며 외형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대엔지니어링의 전 재경본부장이 언론에 제기한 원가율 조정 문제는 성급한 예단보다는 결과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며 “설사 전해진대로 3000억원의 손실을 가정하더라도 BPS 하락폭은 1.5%에 불과하다”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