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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 어닝 서프라이즈...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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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윤 기자

승인 : 2015. 07. 28.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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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28일 한국항공우주에 대해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9만6000원에서 11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조철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동사의 2분기 영업이익은 771억4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1% 증가했다”며 “시장 예상치를 29% 상회한 수치로 산업재 내에서 실적 안정성이 가장 높은 회사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줬다”고 설명했다.

조 연구원은 “영업이익률은 11.4%로 2011년 이후 처음으로 10%를 넘었다”며 “하반기에는 기체부품 매출 비중이 30%로 낮아지며 영업이익률이 소폭 하락겠지만 연간 영업이익률은 작년보다 1.8%포인트 상승한 8.8%를 기록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그는 “올해와 내년 예상 주당순이익(EPS) 증가율은 각각 81%, 34%로 창사 이래 가장 가파른 이익 증가세를 보일 것”이라며 “올해 예상 수주잔고 18조원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이익이 늘어나 목표주가 기준 2017년, 2018년 주가수익비율(PER)은 31배, 25배가 될 것이다”고 분석했다.


강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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