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와 대산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이날 워크숍에는 충남도, 세관, 검역소 등 행정기관 관계자들과 고려해운, 중국해운, 한화토탈, 롯데케미칼 등 대산항 선·화주 관리자급 30여명이 참석하여 항만이용에 따른 어려움과 건의사항 등을 자유롭게 논의했다.
대산항 주요 화주들은 서산시 및 대산지방해양수산청 등 관계기관의 국내외 마케팅 추진으로 인해 대산항 물동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향후 대산항 운항 선사와 신규항로 개설 등 항로 다변화를 위한 공동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밖에도 선사, 화주 등 항만이용자들은 대산항 검역, 통관, 도선, 컨테이너 세척 등의 항만서비스 개선을 통해 원활하고 신속한 원스톱 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 및 협의체 등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참석자들은 대산항 물류환경 개선을 위한 대산~당진 간 고속도로 건설이 시급하다고 입을 모았으며, 앞으로도 대산항 활성화를 위해 항만이용자와 관계자 등이 상생협력을 강화하기로 다짐했다.
대산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서산 대산항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현장에 있는 항만이용자와의 소통과 정보공유가 중요하다”며 “선사, 화주 등 고객들의 불편사항이 속히 개선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다각도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 대산항 컨테이너 물동량은 27일 기준 5만2034TEU로 집계되고 있어, 연말까지 시 금년 목표치인 8만5000TEU를 달성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