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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클릭리포트]투자자, ‘삼포세대’와 ‘바이오’에 관심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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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윤 기자

승인 : 2015. 08. 08.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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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8월 3~7일) 조회수 TOP 10 증권사 리포트/출처=에프앤가이드
이번 주 투자자들이 가장 관심을 보인 리포트는 ‘삼포세대가 꿈꾸는 소비지도’로 나타났다. 삼포세대는 연애·결혼·출산을 포기하는 젊은 층을 일컫는 용어다.

8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의 ‘삼포세대가 바꾸는 소비지도’는 조회수 1005건으로 2주 연속 최다 조회수를 차지했다.

이 리포트는 개인주의 성향으로 스스로 삼포를 선택한 고소득 그룹은 자기계발·뷰티·문화 등 고차원적 소비성향이 높으며 의식주에 있어 1인 중심의 소비 패턴을 보인다고 분석했다.

박가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경제적 이유로 비자발적 삼포세대로 분류된 캥거루족은 소득수준이 높지 않아도 부모와 함께 살기 때문에 주택구입이나 식료품소비 등의 부담을 줄이는 대신 자아실현과 취미 등에 소득의 많은 부분을 투자한다”고 설명했다.

바이오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도 여전했다.

NH투자증권의 ‘글로벌 바이오업종 주가 상승의 4가지 이유’와 KTB투자증권의 ‘바이오-장외시장이 뜨거운 감자’는 각각 조회수 457건, 244건으로 4위와 10위를 차지했다.

이혜린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바이오 업종 주가는 기업공개(IPO) 기업이 주도할 전망”이라며 “상장 제약·바이오 기업의 높은 밸류에이션 유지가 가능하다면 사전 기업공개 투자가 유리하다”고 밝혔다.

902건으로 조회수 2위에 오른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중국, 한국을 삼키다’에서는 중국정부 주도로 추진되는 산업 중 움직임이 보다 구체화되고 있는 인터넷플러스를 다뤘다.

샤오미의 ‘미밴드’를 통해 중국의 스마트홈 시스템 산업에 대해 살펴보고 인터넷플러스 산업 중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중국의 핀테크와 인터넷전문은행의 현실과 미래를 담았다.

이밖에 하이투자증권의 ‘지주회사-지주회사, 섹터를 격상시키자’가 3위에 오르며 투자자들이 여전히 지주회사에 대한 관심이 높음을 보여줬다.
강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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