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요자 들에겐 선택의 기회가 넓어져 좋지만 건설사 쪽에선 수요자가 한정돼 있는 만큼 사활을 건 승부가 될 전망이다.
신도시 조성이 막바지 단계인 광교에는 이달 중 ‘광교파크자이더테라스’와 ‘광교중흥S클래스’ 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광교는 최근 대림산업, 포스코건설, 현대산업개발의 분양 물량이 모두 1순위에 마감되고 100% 계약되는 등 브랜드 아파트의 인기가 높다.
GS건설은 이달 중 B1블록에 전 가구를 테라스로 구성한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 를 분양한다. 지상 4층 전용면적 84~115㎡ 268가구 규모다. 4~5베이 판상형이 대부분이다. 내년 상반기 신분당선 광교역(가칭)이 개통되면 강남 접근성이 크게 좋아진다. ‘광교 중흥S-클래스’는 중흥건설이 전용면적 84~163㎡ 아파트 2231가구, 오피스텔 70~84㎡ 230실을 공급하는 대단지다. 광교 C2블록에 있다.
산업단지가 활발히 조성되고 있는 평택에서는 현대건설이 이달 중 ‘힐스테이트 평택’을 분양한다. 전용면적 64~84㎡ 822가구로 구성되며 차세대 반도체 및 바이오, 의료기기 등의 업종이 들어서는 고덕산업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다. 같은 달 공급하는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 평택신흥’은 전용 74~94㎡ 총 1348가구 규모다. 제일건설과 동문건설은 9월과 10월에 각각 ‘평택 장당동 제일풍경채 3차’와 ‘평택 칠원 동문 굿모닝힐’ 분양한다.
대우건설은 용인시 기흥역세권 3-2블록에서 ‘기흥역 센트럴 푸르지오’를 분양 중이다. 기흥역세권지구에서 가장 큰 규모로 지하 3층~지상 49층, 총 7개동으로 이뤄진 초고층 복합단지다. 한화건설은 용인 상현동에 짓는 ‘용인상현꿈에그린’을 10월 선보인다. 84~120㎡ 639가구로 신분당선 연장선 상현역(가칭)이 도보권에 있다. 동원개발은 역북지구 A블록에서 ‘용인 역북지구 동원로얄듀크’(840가구)를 10월 공급할 계획이다.
수도권 남부의 대표 신도시로 자리매김한 동탄에서도 건설사 물량이 나온다. 9월엔 대림산업이 동탄2신도시 45블록에서 ‘e편한세상 동탄’ 전용 60~135㎡ 총 1526가구를 선보일 계획이다. 동탄2에 들어서는 첫 e편한세상 아파트로 도보 거리에 초·중·고가 위치해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10월에는 동탄2 A46블록에서는 금강주택이 1195가구 규모의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4차’를 분양할 예정이다. 동탄2의 경우 내년 상반기 KTX 동탄역이 개통될 예정이라 서울 수서역까지 12분대면 도착 가능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