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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에 부활, 승합차 ‘쏠라티’…사전계약 400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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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15. 08. 18.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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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행사 사진4) 현대차 쏠라티
현대자동차의 15인승 미니버스 쏠라티(SOLATI)가 조만간 정식 출시된다.

18일 현대차에 따르면 지난 6월 15일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한 쏠라티는 현재까지 400대여대 이상의 접수 계약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라틴어로 ‘편안함’이라는 뜻을 지닌 쏠라티는 12인승인 스타렉스와 25인승 카운티 버스의 중간 차급인 유럽형 소형 상용차다.

올해 쏠라티가 출시되면 2005년 현대차 그레이스, 기아차 봉고3 버스, 쌍용차 이스타나가 단종되면서 국내 시장에서 모습을 감춘 15인승 승합차가 10년 만에 부활하게 된다.

이들 차종은 당시 학원이나 대형 식당의 셔틀버스로 주로 사용되다가 안전과 배기가스 기준이 강화되면서 단종됐었다.

현대차는 쏠라티가 출시되면 호텔이나 법인들의 비즈니스용 또는 외국인 관광객 수송용 미니버스나 학원차로 활용되는 등 쓰임새가 다양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길이 6195mm, 폭 2038mm, 높이 2700mm의 크기인 쏠라티는 170마력의 2.5 CRDi 디젤 엔진에 의한 동력성능과 새로운 외관 디자인,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 등이 특징으로 알려졌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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