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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드릴십 계약해지…현금 흐름에 부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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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윤 기자

승인 : 2015. 08. 20.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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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은 20일 대우조선해양에 대해 드릴십 계약해지가 현금 흐름에 부정적이라며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엄경아 신영증권 연구원은 “전일 동사는 미주지역 선주로부터 수주한 드릴십 1척에 대한 계약을 해지한다고 공시했다”며 “이번 계약 해지가 손실을 가져오진 않지만 현금흐름에는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것이다”고 설명했다.

엄 연구원은 “산업은행의 실사가 진행 중에 있어 추가손실 발생이나 주주가치 희석 정도를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실사결과를 기다리며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실사 이후 추가손실이 확대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구조조정 비용 등이 필요할 것”이라며 “LNG매출액 비중이 30% 대로 상승하는 2017년부터 본격적인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강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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