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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회장은 2013년 8월21일 전임 손경식 회장의 후임으로 잔여임기를 수행했고 지난 3월25일 만장일치로 22대 회장에 추대·선출됐다. 박 회장은 대한상의를 앞으로 2년 반가량 더 이 이끌게 된다.
두산그룹 회장인 박 회장은 지난해 해외출장 50회, 비행거리 27만9000㎞를 기록하기도 했다.
또 박근혜 대통령의 순방외교에는 빠짐없이 동참했다.
특히 박 회장은 취임 초기에 경제계와 정치권 사이의 ‘채널 만들기’에 주력해 소통의 물꼬를 튼 것으로 평가받는다.
지난 2013년 대한상의를 비롯한 경제5단체와 여야 원내대표 간담회를 개최한 것을 비롯해 여야 정책위의장을 상의로 초청해 강연을 열기도 했다.
자신이 직접 나서 여의도를 돌며 ‘발품’을 팔아 경제활성화법 조속 통과 등 경제계의 현안을 설득하러 다니기도 했다.
박 회장은 상의 내부조직을 강화하는 데도 주력했다.
대한상의는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2013년)과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2014년)을 회장단에 합류시킨 데 이어 올해 초에는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 회장, 이만득 삼천리 회장 등이 서울상의 회장단에 합류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