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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30달러까지 하락 후 반등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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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윤 기자

승인 : 2015. 08. 25.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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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은 25일 국제유가의 저점을 30달러로 제시하며 조정 이후 반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천원창 신영증권 연구원은 “전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10월물 가격은 배럴 당 38.24달러로 전일대비 5.5% 하락 마감했다며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높은 산유량이 이어지는 가운데 미국 공급 조정이 빠르게 이뤄지지 않는 점이 유가 하락의 주요 원인이다”고 설명했다.

천 연구원은 “대표적 유가 급락기인 1986년과 2009년 하락률이 재현되는 경우 두 시기의 저점을 현재화하면 두바이유 기준 30달러 수준”이라며 “그러나 2009년 같은 금융위기가 재발되기 어렵다는 점에서 저점을 두바이유 35달러,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30달러로 제시한다”고 밝혔다.

그는 “단 조정 이후 유가 반등할 전망”이라며 “중국에 대한 지나친 우려의 정상화, 미국의 투자 감소, OPEC의 감산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강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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