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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3분기 실적 시장 예상치 충족시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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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윤 기자

승인 : 2015. 09. 08.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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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8일 LG전자에 대해 오랜만에 시장 예상치를 충족시키는 분기 실적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 7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동사의 3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2847억원에서 전분기 대비 25% 증가한 3051억원으로 상향한다”며 “시장 예상치(2430억원)을 상회하는 동시에 에어컨 계절성을 감안 시 이례적으로 3분기 실적이 2분기보다 호전될 것이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상반기 환경 대비 긍정적으로 달라진 점으로서 패널 등 핵심 부품에 대한 세트업체의 가격 협상력이 커졌다”며 “TV는 극단적 수요 침체에서 벗어나 재고 재축적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3분기는 특히 가전 사업부의 선전이 돋보이고 TV가 흑자 전환에 성공할 것”이라며 “2003년 이래 가장 낮은 주가는 충분한 저가 매력을 부여할 것이다”고 밝혔다.
강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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