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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3개월 연속 ‘셀코리아’...지난달 4조 순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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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윤 기자

승인 : 2015. 09. 1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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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상장주식 3조9440억원 순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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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상장증권 순투자 현황 / 출처 = 금융감독원
외국인 투자자들이 세 달 연속 국내 주식을 내다 팔았다.

1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달 국내 상장주식 3조9440억원을 순매도했다. 6월과 7월에는 각각 3890억원, 2조 2610억원을 내다팔았다.

국가별로는 영국이 1조2573억원을 순매도하며 최대 순매도국으로 나타났다. 룩셈부르크와 아일랜드는 각각 8854억원, 6497억원의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반면 싱가포르는 7017억원을 사들여 최대 순매수국에 이름을 올렸다. 캐나다(1627억원)와 독일(810억원)도 순매수 상위권에 포함됐다.

8월 말 현재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상장주식은 405조5340억원으로 전달보다 25조1000억원 가량 감소했다.

외국인은 국내 채권시장에서도 지난달 2000억원 어치를 내다팔아 3개월 연속 순유출을 기록했다.

순매수 규모가 2조5000억원으로 전월 대비 2조7000억원 늘었지만 만기상환 규모 역시 전달 보다 3000억원이 증가한 2조7000억원으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프랑스(-3254억원)·룩셈부르크(-2627억원)·싱가포르(-1654억원)가 순유출 상위권을 형성했다.

일본이 8143억원을 사들여 최대 순투자국으로 나타난 가운데 중국(3043억원)과 노르웨이(2502억원)가 순투자 상위권을 형성했다.

8월 말 현재 외국인의 상장채권 보유액은 전월보다 2160억원 감소한 102조7280억원이었다.


강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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