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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강식은 200여 명의 시민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으며 경제평론가 엄길청 박사의 ‘장수사회와 저성장시대의 자기경영’에 대한 특강도 열렸다.
박물관대학은 18일부터 오는 12월 18일까지 지역사반과 전통문화반으로 나뉘어 지역사반은 매주 목요일, 전통문화반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1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창원지역 및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자세히 알아보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번 전통문화반은 한국전통문화의 심층적인 학습을 위해 ‘과거의 길, 역사를 다시 조명하다’라는 주제로 ‘옛 사람들은 어떠한 접촉을 했는가’(영남문화재연구원 박승규 원장), ‘동서양 문명의 교차로, 터키’(이스탄불문화원 후세인 이지트 원장), ‘교류의 시작, 낙동강’(창원대학교 남재우 교수) 등 교류에 대한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개강식 특강을 펼친 엄길청 박사는 “창원시민들의 배움에 대한 뜨거운 열기에 감동받고 굉장히 놀랐다”며 “실제 대학생들보다 더욱 적극적인 수강생들 덕분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강의에 집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시민박물관대학은 창원시의 역사와 문화에 관심이 많은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