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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쌍용차는 7517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45.7% 늘어난 실적을 기록했다. 앞으로의 전망은 더욱 밝다. 최근 출시된 코란도C·코란도 투리스모·렉스턴 W 등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기 때문이다.
코란도는 국내 최장수 자동차 브랜드로서 1983년 출시 이후 32년 동안 대한민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을 이끌어온 대표 브랜드다. 지금까지 약 60만대가 국내외 시장에서 판매됐다.
코란도(Korando)는 ‘한국인은 할 수 있다·Korean Can Do’라는 영문약자에서 탄생했다. 코란도는 시대의 트렌드에 맞게 지속적으로 변화해 왔다는 특징이 있다.
2011년 출시된 ‘코란도C’는 철저한 소비자 취향 분석을 통해 탄생했다. 동급 최고의 2열 실내공간성을 확보했으며 이 같은 차별화된 강점을 소비자들에게 인식시켰다. 2013년 8월 부분변경 모델인 ‘뉴 코란도C’는 “도시에서도 SUV 본연의 다이내믹한 레저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진정한 SUV”라는 이미지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코란도는 SUV 이미지와 현대적 감각의 스포티함을 극대화시킨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함으로써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
7월 출시된 코란도C LET 2.2는 유로 6 기준을 만족하는 e-XDi220 엔진이 새롭게 적용됐다. 또 신속한 변속성능과 매끄러운 주행품질을 자랑하는 아이신(AISIN)사의6단 자동변속기가 결합돼 동급 SUV 중 가장 경쟁력 높은 파워트레인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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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할 때는 정장을 차려 입고 나서고 중요 회의로 인해 특급호텔도 찾아야 하지만 주말에는 가족과 오토캠핑을 즐기는 고객을 주요 타깃으로 삼은 것이 적중한 것이다. 코란도 투리스모는 ‘레저 활동에 가장 어울리는 차량’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출시된 코란도 투리스모 2.2에는 LET 2.2 디젤 엔진과 벤츠 7단 자동변속기가 조합을 이룬 새로운 파워트레인이 적용됐다.
쌍용차는 2001년 ‘대한민국 1%’의 브랜드 슬로건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통 프리미엄 SUV를 모토로 ‘렉스턴’을 출시했다. 쌍용차가 국내 최고의 SUV를 만들겠다는 의지로 탄생된 차량이다.
렉스턴(REXTON)은 ‘왕가’를 뜻하는 ‘REX’와 ‘품격’ 또는 ‘기조’를 의미하는 영어 ‘TON(TONE)’의 합성어로 ‘왕가의 품격’을 상징한다. SUV 선도업체인 쌍용자동차의 지위를 보다 확고히 하겠다는 의지가 내포됐다.
렉스턴 역시 이달 초 LET 2.2 디젤엔진과 벤츠 7단 자동변속기로 재탄생한 ‘뉴 파워 렉스턴W’가 출시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쌍용차 관계자는 “상품성이 강화된 SUV 라인업이 구축된 만큼 향후 판매량도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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