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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올해 실적 부진의 구원 투수로 나설 주력 신차 5종을 최근 출시했다.
3월 현대차 신형 투싼을 시작으로 지난 7월 라인업을 확대한 현대차 쏘나타와 기아차 신형 K5에 이어 이달에는 현대차 신형 아반떼와 기아차 신형 스포티지가 출시됐다.
이들 신차 5종은 모두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는 평가다. 쏘나타는 신형 K5의 출시에도 지난 8월 6947대가 판매돼 7월(6982대)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신형 K5는 8월 4934대가 팔려 7월(4185대) 대비 17.9%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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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완성차 업체들도 신차 출시를 서두르고 있다. 한국지엠은 최근 신형 스파크를 필두로 트랙스 디젤과 임팔라를 출시하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쌍용차도 9월 유로 6 규제를 충족시킨 렉스턴과 코란도 투리스모를 출시했다.
수입들의 반격도 만만치 않다.
BMW는 이달 초 준중형 세단인 3시리즈의 부분변경 모델을 내놨으며 렉서스도 중형 세단인 ‘2016 올 뉴 ES’를 새롭게 선보였다.
지프의 첫 소형 SUV인 레니게이드와 재규어의 첫 준중형 세단인 ‘재규어 XE’가 이달부터 본격 판매에 들어갔으며 혼다는 소형 SUV인 ‘HR-V’를 하반기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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