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이완섭 서산시장 외 6명은 30일 5박 7일의 일정으로 판촉행사 개최 등 농·특산물 수출 활성화를 위해 미국 출장길에 오른다.
시는 우선 코리아타운의 4개 마트와 오렌지카운티 4개 마트 등 모두 8개 매장에서 23일간 ‘서산 특산물전’을 연다.
10월 1일부터 4일까지는 LA한인축제 행사장에서 ‘서산시 특산물 특별 판매부스’도 설치 운영한다.
판매되는 서산 농특산물은 현지 수입업체의 ‘선구매 결재’방식이어서 이미 대금을 받은 서산 업체들은 결재지연이나 반품 등의 부담이 전혀 없다.
시는 앞서 지난 8월, 어리굴젓과, 생강한과, 천일염, 무말랭이, 시래기, 홍삼제품 등 8개 업체에서 생산한 총 25종의 특산물을 부산항을 통해 보냈다.
행사기간 중에는 현지 한국식품 유통업체인 왕글로벌넷과 업무 협약(MOU)도 체결한다.
충남LA사무소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LA지사 관계자와의 면담 등, 농특산물 수출 확대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미국 전역을 시청권역으로 하는 SBS, YTN, TVK24, 우리라디오, 라디오코리아는 물론 중앙일보, 헤럴드경제 등의 다양한 매체에서 서산 농특산물의 우수성과 관광자원 등도 상세하게 다뤄진다.
축제 개막행사 등에서도 한인회 등 현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서산 농·특산물에 대한 관심과 구매도 적극 요청할 계획이다.
이완섭 시장은 “수입개방 확대로 수출은 이제 시대적 요구”라며 “수출을 통해 농민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지역농업의 활력을 되찾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서산시는 2013년에 미국 판촉행사를 처음 열어 9500여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렸고, 금년 행사에서는 1억8000여만원 이상의 수익을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