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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몸값 아파트 10개 중 8개는 ‘강남 재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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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15. 09. 30.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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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전국에서 ㎡당 가장 비싼 아파트 10개 중 8개는 서울 강남3구(서초·강남·송파) 재건축 아파트인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KB국민은행 부동산 시세에 따르면 지난 25일 기준 ㎡당 가격이 가장 비싼 아파트는 서초구 반포동 주공 1단지와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 3단지로 ㎡당 1912만원을 각각 기록했다. 두 단지 모두 재건축 아파트다. 전국 비싼 아파트 10위까지 중에 강남3구 지역에 위치한 단지는 무려 9곳으로 집계됐다. 강남구 개포동의 5개 아파트가 줄줄이 수위를 차지했다. 재건축 아파트도 8곳에 달했다.

3위는 강남구 개포동의 개포주공 4단지로 ㎡당 가격이 1797만원이었다. 4위도 같은 동의 개포1차지구(주공1단지)로 ㎡당 가격이 1787만원이었다. 서초구 반포동 에이아이디차관은 ㎡당 1777만원으로 전국 5위로 비싼 아파트에 이름을 올렸다. 6위는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2단지로 ㎡당 1762만원으로 집계됐다.

삼성동 아이파크는 ㎡당 1462만원을 기록해 비싼 아파트 10위권에 올라간 강남3구 단지 중 유일하게 비재건축 단지로 나타났다. 강남구 개포동 개포시영은 ㎡당 1461만원으로 8위를 기록했다. 9위는 성동구 성수동 갤러리아포레로 강남3구를 제외했을 경우 전국에서 제일 비싼 아파트로 집계됐다. 갤러리에 포레는 ㎡당 가격이 1396만원으로 나타났다. 송파구 가락동에 위치한 가락시영 2차는 ㎡당 가격이 1393만원으로 10위에 올랐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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