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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맘 사망사건 용의자, 네티즌들은 허탈·분노 “애라고 해도 처벌 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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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서 기자

승인 : 2015. 10. 17. 05:08

캣맘 사망사건 용의자, 네티즌들은 허탈·분노 "애라고 해도 처벌 받아야"/캣맘 사망사건 용의자 사진=YTN 뉴스 캡처

캣맘 사망사건 용의자가 초등학생으로 밝혀진 가운데 네티즌들이 처벌을 요구했다.


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16일 이 사건의 유력 용의자인 A(10)군의 신병을 특정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만 14세 미만인 A군은 형법에서 책임 능력이 없는 것으로 간주되는 형사 미성년자로 형법을 어기는 행위를 해도 처벌받지 않고 보호관찰을 받는다.


캣맘 사망사건 용의자 초등학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솔직히 요즘 애들 알꺼 다 아는데 확실히 처벌 받아야 한다. 피해자 분들 얼마나 억울하겠어", "요즘 애들 얼마나 영악한데", "아무리 애라고 해도 이건 명백한 사망사건입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  

장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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