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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가공무원 9급 공채 경쟁률 ‘28.6대 1’…2년연속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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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솔 기자

승인 : 2026. 02. 07. 10:26

3802명 선발에 10만8718명 지원, 4월 4일 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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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도 9급 공채 원서접수 결과. /인사혁신처
올해 국가공무원 9급 공채 선발시험이 28.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년 연속 상승세다.

인사혁신처는 7일 이 같은 2026년도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 선발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를 공개했다.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집계한 원서접수 결과에 따르면 선발예정 인원 3802명에 10만8718명이 지원했다.

올해엔 선발 예정 인원이 전년 대비 감소했으나 응시원서 제출 인원은 3.4%늘어 경쟁률이 4.3대 1높아졌다. 모집직군별로 경쟁률을 살펴보면 9급 과학기술직군(38.3대 1), 9급 행정직군(27.4대 1)로 집계됐다.

과학기술 직군 중에선 시설직(시설조경)이 189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행정 직군에서는 행정직(교육행정)이 509.4대 1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원자 평균 연령은 30.9세로 지난해(30.8세)와 비슷했다. 20∼29세 지원자가 5만5253명(50.8%)으로 가장 많았고, 30∼39세 4만162명(36.9%), 40∼49세 1만169명(10.2%), 50세 이상 1615명(1.5%), 20세 미만 619명(0.6%) 순이었다.

손무조 인재채용국장은 "9급 공채시험은 가장 많은 수험생이 지원하는 시험인 만큼, 공정하고 안전하게 시험이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필기시험은 4월 4일에 전국 17개 시·도에서 실시된다. 시험장소는 3월 27일 국가 공무원채용시스템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이한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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