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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성남시 분당구 르노삼성 분당오리지점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박동훈 르노삼성 부사장은 “내년에 제일 먼저 나올 신차는 유럽에서 탈리스만으로 공개된 차로 부산공장에서 조립을 준비하고 있다”며 “3월쯤 출시 예정이다”고 밝혔다.
탈리스만은 ‘행운을 가져다주는 부적’이라는 의미로 7월 6일 프랑스 파리에서 언론에 처음 공개됐으며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에도 출품됐다.
탈리스만은 중형차로 분류되지만 실내 공간이 경쟁 차종보다 더 넓다. 르노삼성측은 한국형 탈리스만이 출시되면 중형차와 준대형차 시장을 아우르는 차종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 부사장은 “탈리스만 출시는 르노삼성에게 10년에 한 번 올까 말까한 기회라 생각한다”며 “이 차가 성공하기 위한 모든 것을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한편 르노삼성은 내년에 탈리스만을 비롯해 하반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등 2~3개 종류의 신차를 내놓을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