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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반떼·기아차 스포티지, 미국 시장 본격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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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윤 기자

승인 : 2015. 11. 19.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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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6)현대차 LA오토쇼
LA 오토쇼 현대차 부스에 전시된 신형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 / 제공=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신형 아반떼로 내년 초 본격적인 미국 공략에 나선다

현대차는 ‘2015 LA 오토쇼’에서 아반떼 AD(현지명 올 뉴 2017 엘란트라)’를 북미시장에서 첫 선을 보였다고 19일 밝혔다.

아반떼는 현대차 미국 판매의 약 30%를 차지하는 대표 차종이다. 현대차는 신형 모델 출시가 현지 판매량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차는 미국시장 소비자 취향을 고려해 △2.0 CVVT 엔진과 6단 변속기(자동·수동) △1.4 터보 GDI 엔진과 7단 DCT를 선보였다.

현대차는 이번 오토쇼에 쏘나타와 싼타페 등 승용차·레저용차량(RV) 13대·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환경차 2대 등 총 17대 차량을 출품했다.

기아자동차는 LA 오토쇼에서 대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신형 스포티지를 북미 최초로 공개했다.

내년 초 미국 시장에 출시될 신형 스포티지는 텔레메틱스 시스템 UVO 3.0 등 각종 편의사양과 긴급제동보조시스템(AEB)·후측방 경보 시스템(BSD)·차선이탈 경보 시스템(LDWS) 등 안전사양이 적용됐다.

초고장력 강판은 기존 18%에서 51%로 확대해 안전성을 향상시켰다. 북미시장에서 운전시 안정감과 정숙성이 중시되는 점을 감안해 2.0 가솔린 터보 엔진과 2.4 가솔린 엔진을 탑재했다.

이밖에 K9(현지명 K900)·카니발(현지명 세도나)·K7(현지명 카덴자)·K5(현지명 뉴 옵티마)·쏘울 전기차·컨버터블 쇼카 등 총 30대 차량을 출품했다.

LA모터쇼 기아차
LA오토쇼에서 마이클 스프라그 기아차 미국법인 최고운영책임자(COO)가 스포티지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제공=기아자동차
강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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