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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원전기자재 수출법인 ‘KNP’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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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15. 11. 1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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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은 민간기업 29개사와 함께 원전기자재와 기술의 해외 수출을 맡을 법인 한국원자력기자재주식회사(KNP)를 설립했다고 19일 밝혔다.

KNP는 글로벌 원전시장에서 원전기자재를 비롯해 검사 기술·정비 용역 수출 등을 책임지게 된다. 국내 기업의 해외 주요 기술 인증 획득 업무도 지원한다.

한수원은 KNP의 설립으로 그동안 해외 원전기자재 시장에서 진입 장벽에 막혀 어려움을 겪던 국내 업체들이 상당한 도움을 얻을 것으로 기대했다.

조석 한수원 사장은 “KNP 설립을 통해 한수원과 기자재 제작업체가 적극적으로 상호 협력하고 이를 바탕으로 원전 산업계가 해외 원전 시장에서 수출 경쟁력을 극대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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