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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열기’ 연말까지 지속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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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석 기자

승인 : 2015. 11. 24.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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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전국서 3만6872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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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 3년 평균 12월 아파트 분양물량 비교/제공=부동산114
올 겨울에도 분양시장 열기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114가 24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2월 전국 아파트 분양예정물량은 3만6872가구로 집계됐다.

예년 3년 평균 12월 물량(1만9589가구) 보다 88%(1만7283가구) 많은 물량이다. 올해 분양가상한제 탄력적용, 청약제도 간소화의 규제완화와 저금리 상황 등 시장여건이 좋아지면서 연말까지 예정된 분양물량이 적지않다.

금융당국이 은행들의 집단대출 관리 점검에 나서면서 중도금 대출 규제가 본격화되기 전에 건설사들이 막바지 분양물량을 쏟아내는 모습이다.

다만, 11월(8만1134가구) 성수기와 비교해 12월은 54.6%(4만4262가구) 분양물량이 감소할 전망이다. 수도권은 전월 대비 55.2%(2만7913가구) 감소한 2만2620가구가 분양 예정이고 지방은 53.4%(1만6349가구) 감소한 1만4252가구가 12월 분양을 계획하고 있다.

◇ 수도권

서울은 재개발·재건축 아파트 분양예정 물량이 많다. 광진구 구의동 ‘래미안구의파크스위트’ 854가구(일반분양 502가구), 동대문구 휘경동 ‘휘경SKVIEW’ 900가구(일반분양 358가구), 동작구 사당동 ‘래미안이수역로이파크’ 668가구(일반분양 416가구),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자이’ 607가구(일반분양 153가구) 등 3645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경기에서는 파주시 목동동 ‘힐스테이트운정(A-24 B/L)’ 2998가구, 동탄신도시 ‘신안인스빌리베라’ A-99 블록 470가구, A-100 블록 510가구, ‘e편한세상동탄(A-45 B/L)’ 1526가구 등 1만8975가구로 분양물량이 풍성하다.

◇ 지방

지방에서는 1만4252가구를 공급한다. 지방도 역시 재개발·재건축 분양물량이 풍성하다. 부산에서 수영구 망미동 ‘수영SKVIEW’ 1245가구(일반분양 858가구), 해운대구 우동 ‘해운대비스타동원’ 487가구 등 1732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대구에서는 수성구 범어동 ‘범어동효성해링턴플레이스’ 179가구(일반분양 46가구) 등 1430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지역별 분양물량은 △경북(3034가구) △충남(2725가구) △경남(2084가구) △충북(1974가구) △전북(711가구) △강원(562가구) 순으로 12월 분양계획이 잡혀있다.
곽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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