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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정찬이 아내와 협의 이혼했다. /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
배우 정찬이 결혼 4년 만에 아내와 협의 이혼했다.
2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정찬의 이혼 소식이 전파를 탔다.
정찬은 7세 연하의 아내와 숙려 기간을 가졌지만 성격 차이를 이유로 결별을 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찬 소속사 웨이즈 컴퍼니 측은 “두 자녀의 양육권은 전 부인이 갖기로 했으며 매달 양육비를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SBS ‘한밤의 TV연예’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