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20일부터 시작해 이날 막을 내린 K-Sale Day의 총 매출 증가액은 531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올해 K-Sale Day에는 102개 업체(약 4만1000여개 점포), 500개 전통시장, 371개 중소 제조업체가 참여했다.
백화점은 전반적인 매출 둔화 상황이지만 K-Sale day로 매출이 전년 대비 7.8% 증가했다.
생필품 위주의 상품 구성된 대형마트의 경우는 2.8% 증가에 그쳤지만, 온라인쇼핑몰은 10.4% 전자제품전문점은 7.3% 높아졌다. 특히 편의점의 경우 매출액이 23.6% 증가했다.
특히 올해 행사를 통해 정부는 K-Sale Day에서 소외될 우려가 있는 전통시장 등 중소유통업체 및 중소 제조업체 참여를 지원하기도 했다.
지난 11~13일 전국 5개 지역에서 ‘중소기업 우수상품 할인전’을 개최해 371개 중소기업에게 판매 기회를 제공했고, 전통시장의 참여수도 기존 200개에서 500개로 확대시켰다.
산업부 관계자는 “정부 주도의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와 민간 주도의 “K-Sale Day”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대규모 쇼핑행사를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