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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최상철 교수는 “우리 대학의 전폭적인 지원과 보다 적극적인 해외 가족기업들과의 협약 체결로 오늘 같은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재학생들이 원하는 꿈을 보다 원대하게 꿀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석문화대는 ‘세계로 취업하는 대학’이라는 로드맵 아래 재학생들의 시야를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를 대상으로 넓히도록 하고 있으며, 해외 산업체 맞춤형 주문식 교육을 통해 해외취업률을 증가시켜왔다.
또한 2007년부터 지금까지 누적된 해외취업자 숫자는 600여 명에 이르는 등 청년해외진출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대학 유일하게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기권 장관은 격려사를 통해 “오늘 수상자 여러분은 우리 사회 많은 이들의 삶에 가치를 부여한 분들”이라며 “특별히 청년 일자리 제공을 위해 노력하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