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박정주 홍성군수 "지역경제 살리는데 주민 지혜 모을것"
단체장 인터뷰는 대개 정해진 그림이 있다. 집무실 상석에 앉은 단체장, 주변을 둘러싼 간부 공무원들, 그리고 원론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짧은 답변들.박정주 충남 홍성군수와의 이번 인터뷰는 그 익숙한 풍경과 조금 달랐다. 그는 직함이 만드는 거리를 굳이 두지 않았다. 취재진과 눈높이를 맞춰 앉았고, 질문에 답할 때도 준비된 문구를 읽어 내려가기보다 자신의 생각을 풀어냈다.민감한 현안에서도 원론적인 답변으로 비켜 가기보다 자신의 판단을 설명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