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오태완 의령군수 "예산 최초 5천억·청년귀농 최대 전입전출·출산율 도내 최고"
경남에서 인구가 가장 적은 의령군의 '생존 전략'을 마련하고 '무플'에 가까울 정도로 존재감이 희미했던 지역 '체급'을 키우기 위해 분주히 움직여온 민선 8기 의령군 오태완호(號)가 출범 3주년을 맞았다. 오태완 군수는 '변화의 시작, 더 살기 좋은 의령'을 기치로 내걸며 열심히 달려 공모사업 2년 연속 1000억 달성·예산 최초 5000억 시대 개막, 청년 귀농인 최대 전입, 합계출산율·복지만족도 경남 1위 등의 기쁜 소식을 군민들께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