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개소세 인하’ 양진모·‘최연소’ 김승진, 현대차 부사장 발탁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51228010018791

글자크기

닫기

강태윤 기자

승인 : 2015. 12. 29. 06:00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layout 2015-12-28 (1)
(왼쪽부터) 현대차 양진모 ,김승진 부사장 / 제공=현대자동차그룹
현대자동차그룹은 28일 현대·기아차 191명, 계열사 177명 등 총 368명 규모의 임원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그룹 수뇌부인 부회장·사장단 인사가 아닌 부사장급까지의 정기 승진 인사다. 눈에 띄는 인물은 현대차의 대관 업무를 담당한 양진모 현대차 정책지원팀장과 김승진(47) 현대·기아자동차 글로벌미래전략TFT장의 발탁 부사장 승진이다.

양 신임 부사장은 올해 8월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를 이끌어내는 등 업무에서 탁월한 성적을 냈다. 김 신임 부사장은 오너 일가를 제외한 현대차그룹의 관리 조직 역대 최연소 부사장이다. 서울대 국제경제, 미국 펜실베니아대학 경제학 박사 출신으로 보스턴컨설팅에서 일하다 정의선 부회장이 2013년 자동차산업연구소 상무로 스카우트 했다.

외국인 임원 선임도 관심이다. 지난달 론칭한 고급차 브랜드인 제네시스의 성공적인 시장 진입을 위한 포석이다.

벤틀리의 전 수석 디자이너 출신인 루크 동커볼케는 현대디자인센터장(전무)에 임명됐다. 동커볼케는 ‘올해의 유럽 디자인상’ 등을 포함해 전 세계 유수의 디자인상을 15차례 수상했다. 제네시스 브랜드의 차별화한 디자인을 담당한다.람보르기니 브랜드 총괄 임원 출신인 맨프레드 피츠제럴드는 제네시스 전략담당(전무)으로 선임됐다. 피츠제럴드는 마케팅 전략과 이벤트·광고, 전 세계 우수 딜러망 발굴 을 주도하며 람보르기니 성장에 기여했다. 부회장·사장단 인사는 1월 말 단행될 전망이다.
강태윤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