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 0.7%↑…역대 최저치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51231010021047

글자크기

닫기

이지훈 기자

승인 : 2015. 12. 31. 08:52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12월 소비자물가 작년보다 1.3%↑…16개월만에 가장 높은 수준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통계청이 31일 발표한 ‘2015년 연간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올해 소비자물가는 작년보다 0.7% 올랐다.

이는 관련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이다. 외환위기 당시인 지난 1998년 0.8%를 기록한 것이 지금까지 최저치였다.

2011년 4.0%이던 물가상승률은 2012년 2.2%, 2013∼2014년 1.3%로 갈수록 떨어져 결국 0%대까지 내려오게 됐다.

저유가와 경기 부진이 겹친 점이 0%대 물가의 주된 원인으로 풀이된다. 담배값 인상이 소비자물가를 0.58%포인트 끌어올렸지만 유가 하락 여파를 이겨내지 못했다.

농산물과 석유류를 제외한 근원물가는 작년보다 2.2% 상승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 근원물가인 식료품·에너지 제외지수는 2.4% 올랐다.

생활물가지수는 0.2% 하락했고 채소, 과일, 어류 등 신선식품 물가는 2.1% 상승했다.

한편 올해 12월 물가는 1.3% 올라 2014년 8월(1.4%) 이후 16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이지훈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