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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천 주택금융공사 사장 “내년 가계부채 부실에 철저히 대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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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복음 기자

승인 : 2015. 12. 31.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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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천 주택금융공사 사장/제공 = 연합뉴스
김재천 주택금융공사 사장이 내년 가계부채 부실 가능성이 커지는데에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금리 상승과 가계의 원리금 상환부담 증가 등으로 가계대출 부실 가능성이 커지는 만큼 유동화 기초자산의 연체율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며 “금리 인상에 따른 부작용이 최소화되도록 미양수자산 관리에 각별히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전세자금보증 사고율 증가 등 보증자산의 부실 가능성에 대해서도 철저하게 대비해달라”고 덧붙였다.

김 사장은 또 “MBS 지급보증배수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재무건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수권자본금 확대를 위한 공사법 개정을 조기에 마무리짓고 자본금 확충 노력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경영 내실화 기반을 공고히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야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조직 발전을 위한 성과평가 시스템도 재점검하겠고 밝혔다. 김 사장은 “성과연봉제 확대라는 정부의 방침이 아니더라도 건전한 경쟁과 성과에 대한 보상은 조직이 발전하는데 아주 중요한 요소”라며 “기존 성과평가 및 인사시스템을 재점검하고 직원들의 수용성을 높일 수 있는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윤복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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