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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SUV 지프, 최대 120만원 ‘가격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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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윤 기자

승인 : 2016. 01. 04.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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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그랜드 체로키
지프 그랜드 체로키 / 제공=FCA코리아
FCA코리아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브랜드인 지프의 가격을 모델에 따라 최대 120만원 인하한다고 4일 밝혔다.

프리미엄 SUV 그랜드 체로키 3.6 오버랜드 가솔린 모델은 기존 가격보다 120만원 인하된 6870만원으로 가격이 낮아진다. 유로6 디젤 엔진이 탑재된 그랜드 체로키 3.0 리미티드, 오버랜드, 서밋 등 디젤 라인업의 가격은 90만원씩 낮아져 각각 7000만원, 7600만원, 8000만원이다.

랭글러 라인업은 100만원씩 낮아져 △랭글러 루비콘 3.6 스포츠는 3940만원 △랭글러 루비콘 3.6은 4540만원 △랭글러 언리미티드 루비콘 3.6은 4740만원 △랭글러 언리미티드 사하라 3.6은 5040만원이다. 중형 SUV 체로키 론지튜드 2.4 AWD는 4290만원으로 40만원 인하된다.

브랜드 최초의 소형 SUV인 올 뉴 레니게이드는 200만원 할인 혜택을 계속 유지해 △올 뉴 레니게이드 론지튜드 2.4는 3280만원 △올 뉴 레니게이드 론지튜드 2.0 AWD는 3790만원 △올 뉴 레니게이드 리미티드 2.0 AWD는 4190만원이다.

파블로 로쏘 FCA코리아 사장은 “지프 모델에 대한 가격 조정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른 미국차에 대한 수입 관세 철폐 혜택을 고객께 돌려드리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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